아직 초여름이지만 더워지는 날씨에 많은 이들이 피서 준비로 바빠지고 있더. 특히 ‘바캉스의 성지’라 불리는 부산 일대는 벌써부터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부산은 자가용과 기차, 고속버스 등으로 전국 어디서나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기 때문에 부산을 휴가지로 결정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서울-부산을 잇는 새 고속열차인 SRT는 부산에서 서울 강남 방면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한 데다 요금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의자와 의자 사이 간격이 KTX보다 약간 넓다는 장점이 알려지며 비교적 이른 시일 내 안착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의 화제성에 맞게 부산관광공사 측은 ‘맛 칼럼니스트 동행 부산 맛집 음식 관광 여행’을 기획하고 6월 16일부터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히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부산시는 ‘부산의 맛’을 선정한 뒤 부산 해운대 맛집 등 각각의 투어코스를 구성해 관광객들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부산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여행 일정에 앞서 부산 맛집을 자체적으로 물색하고자 하고 있다.

부산 돈까스 맛집으로 꼽히는 ‘동명카츠’는 이러한 여행객들에게 특히 주목 받는 이색적인 브랜드로 알려졌다. 테이크아웃 수제 생돈까스 브랜드인 이 곳은 해운대 좌동 맛집이라는 실제 후기들을 다수 양산하며 관광객들 및 지역 일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동명카츠는 등심돈까스, 안심돈까스는 물론 치즈돈까스, 오트밀 생선 커틀렛 등 여러 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수제 생 돈까스를 무료로 바로 튀겨주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돈까스를 가족과 함께 바로 먹을 수 있으며, 광주의 대표 돼지갈비 전문점인 민속촌의 양념돼지갈비와 송정1913시장의 삼각 손만두, 양동시장의 소포장 된 건어물까지 구매가 가능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수제 우수제품을 집 앞에서 구매할 수 있는 큰 장점을 내세운다.

동명카츠는 프리미엄 수제 생 돈까스를 2,000원대 구매가 가능한 가성비와 주문 후 생산하는 방식의 신선한 돈까스를 공급하고 있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광주 첨단2지구점, 광주 하남점, 광주 풍암점, 광주 양림점, 광주 수완점, 경기도 동탄점 등 오픈과 동시에 600여 인분이 조기 완판이 되었으며, 수제 생 돈까스 테이크아웃의 인기를 보였다. 

또한 ‘동명카츠 해운대 좌동점’은 부산 해운대구 좌동 영남아파트 버스정류장 뒷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곡중학교, 좌산초등학교, 어린이집 등이 있어, 학부모 동반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혼자 거주하는 직장인, 대학생들까지 방문하면서 부산맛집, 해운대맛집, 해운대좌동맛집 등으로 입소문이 나 화제가 되고 있다. 

‘동명카츠 해운대좌동점’은 “찾아주시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 6월13일(수), 6월14일(목) 오픈과 동시 등심돈까스를 물량 소진시까지 1,500원에 제공하며, 수제생떡갈비를 1일 한정 10팩을 5,000원에 제공하는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동명카츠는 전국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40지역 순천, 여수, 포항, 영광 등 가맹계약이 완료되어 순차적으로 동명카츠 가맹점이 오픈되어 지고 있다고 전하며 6월말이면 전국에 20여곳의 매장이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동명카츠는 인테리어, 집기, 초도물품, 기자재 포함 1,500만원 ‘확정창업비’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창업에 대한 문의는 ‘동명돈카츠’ 또는 ‘동명카츠’ 홈페이지 또는 본사 대표번호를 통해 다양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