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서울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로 불리며 국내 제일의 무역항으로 꼽힌다. 또한 바다가 인접한 부산은 관광지로도 위명을 떨치고 있다. 해운대, 광안리 등 유명한 해변이 즐비한 부산은 바다를 제외하고도 태종대, 용궁사, 감천문화마을 등 많은 볼거리들이 산재해 있다.

바닷가에 위치한 부산은 각종 해산물들로 유명하지만, 매일 해산물만 먹고 살 수는 없는 법. 최근 부산에서 5개의 지점을 내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수제 돈까스 전문점 ‘동명카츠’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부산 토박이들의 입맛은 물론,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부산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100% 국내산 포크밸리 돈육을 이용해 만드는 동명카츠 수제 돈까스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의 원칙을 고수한다. 주문 즉시 바로 바삭하게 튀겨주는 돈까스는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져 풍부한 육즙과 바삭함을 자랑한다. 

매장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으로도 바삭한 돈까스를 즐길 수 있는 동명카츠는 고급레스토랑 못지않은 퀄리티의 돈까스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학생들부터, 주부, 직장인들까지 모든 세대에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

전국적으로 1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대표 돈까스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명카츠는 부산에서 대단위 아파트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가족 단위 고객의 수요가 높은 ‘동명카츠 용호점’과 해운대여자중학교, 부산기계공고 등 5개의 학교에 둘러싸여 있어 학생의 비중이 높은 ‘동명카츠 우동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 금명초등학교와 금명중학교를 끼고 율리역에 인접해 있어 테이크 아웃 손님이 주를 이루는 ‘동명카츠 금곡점’과 해송초등학교와 해운대힐스테이트 등 다수의 학교와 아파트가 인접해 있어 홀과 배달, 테이크아웃 모두 수요가 높은 ‘동명카츠 중동점’, 새싹공원과 수정근린공원, 화명 생태공원이 주변에 있어 테이크 아웃 주문이 많은 ‘동명카츠 화명점’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