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동명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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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먹었습니다! 동명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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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전주 평화동 맛집으로 급부상한 ‘동명카츠 전주평화점’, 전주 돈까스 맛집으로 거듭나
소상공인연합회의 조사 결과 소상공인 중 97% 이상이 신종 코로나 발생 이후 매출이 감소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상공인의 대부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타격을 입었다는 것이다. 실제 평소 북적였던 번화가들도 주말임에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며 그 심각성을 알렸다.
반면 비대면 ‘언택트’ 소비는 꾸준히 늘고 있다. 외출을 자제하고 직접 접촉을 꺼리는 분위기의 형성으로 배달 서비스 이용이 늘어난 것이다. 외식업계에도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홀 매장 운영보다는 배달 서비스에 주력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전주 평화동 맛집 ‘동명카츠 전주평화점’도 오픈과 동시에 배달과 테이크아웃 손님이 몰리며 전주 돈까스 맛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배달과 테이크아웃으로도 매장에서 먹는 것과 같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돈까스를 즐길 수 있는 동명카츠 전주평화점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갓 튀겨낸 신선한 돈까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명카츠 메뉴 구성은 수제 등심돈까스, 치즈돈까스, 카레돈까스 등의 다양한 돈까스 메뉴뿐만 아니라 피카츠(돈까스핫도그), 왕새우튀김, 치스스틱, 치즈볼 등의 여러 종류의 사이드 메뉴를 구비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돈카츠소스와 동명카츠만의 특별한 돈까스 소스들(매콤칠리소스, 타르타르소스, 생크림머스타드소스, 요거트소스 등)로 메뉴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알차게 구성된 도시락 세트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동명카츠 전주평화점은 의료, 행정, 쇼핑, 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요소를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권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전주 평화병원과 대형마트, 평화생태공원, 완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매우 활발하다. 또한 대정초를 비롯해 지곡초, 신성초, 평화중, 전주남중, 양지중, 완산중, 완산여고, 상산고, 전주교대, 평화시립도서관 등 초·중·고부터 대학교까지 한데 모여 학생들부터 학부모, 주부, 직장인들까지 연령 불문한 다양한 소비자층이 찾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픈 전부터 각종 SNS와 포털사이트에 전주 평화동 맛집, 전주 돈까스 맛집, 전주 테이크아웃 돈까스 맛집 등으로 입소문이 나며 등록 및 공유되고 있다.
한편 동명카츠는 전국에 100여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10평형 내외의 소규모 매장에서 운영할 수 있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창업 아이템으로 최근 서울, 경기도 수원, 과천, 인천, 용인, 성남, 부천, 안산, 광주, 천안, 세종, 대전, 대구 등 예비창업자의 창업 문의가 증가하면서 창업 가맹점에 대해 일정 금액의 왕새우튀김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내부 요리연구실에서 정기적으로 신메뉴 개발과 온라인 홍보마케팅 지원, 상권 분석, 매장 운영 관리 등에 대해 무료지원을 하고 있으며, 전문 슈퍼바이저를 통해 품질관리 및 매장, 고객관리에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김소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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