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문화가 점차 널리 퍼지면서 지난 추석 때는 ‘혼추족(혼자 추석 명절을 보내는 사람)’까지 생겨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성인 10명 가운데 6명은 추석을 명절이 아니라 그저 연휴의 하나로 여기고 있으며, 과거 일가 친척이 모여 그간의 정을 나누는 모습과는 달리 가족을 만나지 않고 혼자 지내는 청년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렇게 혼자 지내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혼자 밥을 먹기에 적합한 테이크아웃 전문점들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눈에 두드러지는 곳은 수제 돈까스 전문 브랜드 ‘동명카츠 강원도원주단구점’이다. 원주 단구동 돈까스 맛집으로도 불리고 있는 동명카츠 강원도원주단구점은 신선함과 건강함, 맛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당일 생산, 당일 소진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매일 신선하고 깔끔한 돈까스를 맛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등심돈까스부터 치즈돈까스, 카레돈까스, 안심돈까스, 텐더커틀렛, 생선커틀렛 등 모든 메뉴가 100% 국내산 냉장 돈육과 생빵가루, 카놀라유만을 사용해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 메뉴 3천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돼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혼추족들이 부담 없이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아울러 원하는 이들에게는 즉석에서 무료로 튀겨 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조리가 익숙하지 않은 요리 초보들도 생생한 생돈까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원주 단구동 돈까스 맛집 동명카츠 강원도원주단구점 관계자는 “1인 문화가 널리 퍼지면서 혼자서도 건강하게 한끼를 즐길 수 있는 자사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좋은 돈까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동명카츠 원주단구점’은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감사의 의미로 10월9일(화) 오픈과 동시 왕새우튀김을 물량 소진시까지 1,000원에 제공하는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명카츠는 인테리어, 집기, 초도물품, 기자재 포함 1,500만원 ‘확정창업비’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창업에 대한 문의는 ‘동명돈카츠’ 또는 ‘동명카츠’ 홈페이지 또는 본사 대표번호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